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이 렌 (문단 편집) == 비판 == >제 친구는 제가 정해요. >---- >[[코미 쇼코]] >아아, 그렇군. 네가 쇼코 양의 스토커인가. 쇼코 양의 정보를 조사할 때 정보가 있었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별 볼일 없는 이름이겠지. 과거에 타다노 군에게도 [[납치|심한 짓]]을 했던 모양이군. 제제당하고 싶나, 자칭 피앙세. >---- >[[카와이 라미]][* 이 발언 전에 야마이는 코미에 대해 친밀감을 드러내며 피앙세라는 표현까지 쓰는 카와이에게 [[자기소개|"코미 양 불쌍해라~ 이 사람에게 시달리고 있구나~! 멋대로 망상하며 피앙세라 말하다니... 알겠어 코미 양? 이런 녀석을 상대로는 딱 잘라 말해야 해! 이 변태!"]]라고 지껄였는데, '''당연하지만 이거 토씨 하나 안 틀린 본인 이야기다.''']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비판]]에서도 보듯 이 인물의 타다노 감금은 '''작품 전체의 비판점 중 하나이다.'''[* 사실 이 작품의 비판점의 약 3분의 2은 야마이와 [[만바기 루미코|만바기]] 2명 때문에 발생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만바기는 푸쉬와 비중이 너무 과했던 게 문제지, 캐릭터나 행적 자체는 나쁘지 않고 오히려 타다노의 선택을 존중해주며 성격도 좋은 대인배다. 반면 야마이는 작중 보여준 변태적이고 비호감스러운 성격과 행실이 작품의 본질을 흐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일상개그 에피소드이라기엔 너무 선을 넘었고 작중 야마이가 후반부에 하는 행동이 점점 심각해지고 내용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되면서 원작을 비판할 때 이 사건이 대표적으로 계속 언급되고 있다. 아예 야마이를 싫어하는 팬들은 코미가 왜 이런 사람하고 친구로 지내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다. 물론 코미도 마냥 순진하지는 않은지라 야마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피하거나 제지를 하긴 한다. 이런 증상이 하도 많고 심하다 보니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도 많으며, 작중에서도 꽤나 피해를 주기도 한다. 작품 내외로 개그적 과장으로도 완전히 포장되지 못한 유일한 인물. [* 어찌보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바쿠고 카츠키]]와 [[미네타 미노루]]랑 비슷한 케이스다. 전자는 주인공에 대한 학교폭력 미화로 논란을 받았고[* 게다가 초기에 무개성인 주인공한테 개성 나오길 빌면서 옥상에서 원찬스 다이빙하라는 발언은 작가 본인도 수위조절에 실패했다고 언급할만큼 심각했었다.] 후자는 히어로 자질에 맞지 않게 여학생들에 대한 도넘는 성희롱 및 성추행으로 독자들에게 비호감의 극치를 받았다. 다만 이 둘이 야마이 렌과의 차이점은 작가가 캐릭터들에 대한 비판점을 수용하여 바쿠고의 경우 최후반부에 주인공에게 한 학교폭력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으며 미네타는 성희롱의 빈도와 출현 비중을 줄이는 등 어느 정도 개선점을 보여주었지만 야마이 렌은 납치사건 이후에도 타다노에 대한 적개심과 험담은 그대로인데다 코미에 대한 심각할 수준의 집착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심지어 코미가 타다노랑 연애하는 3학년 에피소드에서도 코미에 대한 변태성은 여전해서 지금까지도 까이고 있다.] 부르지 않았는데 끼어드는 [[스토킹]] 에피소드가 많은 것도 비판점이다. 2권 33화 쇼핑, 3권 38~40화 워터파크, 3권 46~47화 마을 축제, 4권 50화 여름방학 숙제 모임 등 모든 모임에서 3인방은 야마이를 일절 부르지 않았는데 자꾸 끼어든다. 이런 식으로 합류한 게 아닌 에피소드는 자기들끼리 먼저 놀고 있던 1권 19화 단체 게임 에피소드, 4권 57화 스티커 사진 에피소드, 코미가 초대한 7권 86~88화 크리스마스 파티뿐이다. 그렇다 보니 처음에는 분명 '[[인싸]] 무리들'이라고 소개됐던 야마이 일행인데 보다 보면 자꾸 [[스토커]]들로 보이게 된다.[* 단, 스토킹을 하는 건 야마이뿐이고 다른 멤버들은 야마이가 코미와 같이 있을 구실을 만들기 위해 불러서 온 것이다. 그래도 독자들이 보기에는 이들 역시 야마이와 같이 분위기 못읽는 모질이 녀석들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안 그래도 코미는 사람이 많으면 부담을 느끼는 타입이니 부르지도 않은 사람들이 나타나면 반갑다기보다 폐가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작중에서 야마이 무리가 합류해 더 긴장해버리는 모습이 워터파크 때도 묘사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원작의 문제점이였던 히토히토 납치사건 에피소드를 어느 정도 수위 조절해서 나왔으나 캐릭터 자체의 평은 아직도 박하다. 다만 애니 제작진들은 이 캐릭터의 비판점을 수용했는지 화가 진행되면서 원작에서 논란이 될만한 렌의 발언과 행동들을 대폭 잘라내고[* 대표적으로 원작 50화에 해당되는 애니메이션 8화 후반부에선 야마이 렌이 타다노 부모님에 대한 패드립성 발언 및 코미에 대한 집착적인 언행, 코미 친척인 아키라에 대해 묻는 대사 등 불필요하거나 독자들이 불쾌할만한 대사들은 전부 삭제하였다.] 불필요한 야마이의 출현 분량도 줄이면서 코미 얀데레라는 캐릭터성은 자연스레 유지하되 조금 더 개그스럽게 바꿔서 캐릭터의 개연성을 맞추는 중이다. 때문에 애니메이션판 야마이 렌은 원작에서의 논란을 줄이는데 어느 정도 성공하였지만 야마이 렌 자체의 캐릭터 평가는 아직도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